황인호 동구청장, 민선 7기 4년차 구민과 소통 행보

2021-07-01     윤지수 기자
황인호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1일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며 민선 7기 4년 차 첫날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황인호 구청장은 1일 아침 일찍 가양동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방문해 접종 현황을 청취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인호 구청장은 중앙시장을 찾아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코로나를 조속히 극복해 지역안정과 경기 활성화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외부 일정을 마친 황인호 청장은 구청 회의실에서 민선 7기 4년 주요 현안 점검 회의를 가졌다. 간부 공무원들과 구정 각 분야별 성과와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민선 7기 4년 차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근 동구는 ▲대전역세권 혁신도시 및 도심융합 특구 선정 ▲복합 2구역 개발사업 사업자 선정 ▲대전의료원 건립 확정 ▲성남동 현대오피스텔 일원 등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등의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