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별난 가게·맛난 가게 영상 공모 “1등 400만원”

2021-08-03     윤지수 기자
대전시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가 ‘소상공인에 힘을! 우리 동네 가게전!’을 주제로 제2회 대전블루스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연다.

별난 가게, 착한 가게, 예쁜 가게, 맛난 가게 등 나만 알고 있는 가게 이야기를 나만의 방법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담아내면 된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5인 이내, 팀원 중 최소 1명 이상 대전에 주소지를 두어야 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https://daejeon.go.kr)에서 참가신청서와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 파일과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lunanotte@korea.kr)으로 보내면 된다.

동영상 파일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1920×1080 pixel) 이상의 MP4 형식이어야 한다.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1편(400만 원) ▲우수 1편(200만 원) ▲장려 4편(각 60만 원) ▲입선 6편(각 30만 원)을 선정 ▲대전시장과 상금(총 1020만 원)을 수여한다.

최종 결과는 11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시 공식 유튜브 ‘대전블루스’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시거나 홍보담당관실(042-270-02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