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1년 관광지 방역 및 안내 요원 9명 모집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9월 8일까지 관광지 코로나 19 방역·방문객 방역 협조 안내 요원 9명을 모집한다.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로 선발한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해 방역 업무를 실시한다.

활동 기간은 9월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약 4개월이다. 선발된 방역관리요원들은 대청호 등 동구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방문객 마스크 착용 및 생활방역수칙 지도 ▲관광지 방역 등의 업무를 맡는다.

채용대상은 대전 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주민 또는 관광사업체 주소가 동구인 자이다.

구는 오는 9월 8일까지 방역관리요원 총 9명을 선정 할 계획이다.

우선 선발 요인은 코로나 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휴·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