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에 ‘情 담은 추석선물세트’ 전달

2021-09-16     박종혁 기자
한국타이어는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한국타이어는 소외계층에 ‘情 담은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총 260여 가구에 지원됐다.

추석선물세트는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 전무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 명절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