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1동 통장협의회, 청년 1인 가구 지원

25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100만원 기탁

2021-10-25     황해동 기자
정용래(오른쪽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1동 통장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유성구는 온천1동 통장협의회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은 관내 소외된 2030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즉석식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영 온천1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