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2억 확보"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비 반영…신창 남성교차로 착공비 45억도

2021-12-03     김갑수 기자
국민의힘

[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은 국립경찰병원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비 2억 원과 신창 남성교차로 착공비 45억 원 등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충남지역은 의료서비스 여건이 열악해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설립이 절실한 실정이라는 것.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500억 원을 들여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설립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신창 남성교차로가 설치될 경우 상습 정체 구간인 국도21호선 순천향대학교 인근 읍내삼거리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충남도, 아산시 공무원 등과 뜻을 같이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설립과 신창 남성교차로 설치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