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부패 방지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2022-01-05     윤지수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2021년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2021년 자치구 및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캠페인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청렴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효문화 중심기관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효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며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관내 14개 유관기관의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1개지표) ▲청렴생태계 조성(2개지표)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2개지표) ▲청렴행정, 청렴경영 성과 및 확산노력(2개지표) ▲부패방지제도 운영(1개지표) 등 8개 지표를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