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LINC+사업단, 미국 파리바게뜨 해외 취업 발대식

2022-01-25     김지현 기자
21일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21일,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 취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서상욱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학부장·김소정 교수·김은지 교수, 파리크라상 윤철현 상무·이정희 부장·윤수진 차장·하현수 차장·최규철 강사,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된 20명으로 반을 구성했으며, 원어민 교수들이 미국 문화와 영어, 제과제빵 기술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올해 지원자 20명 전원은 미국 뉴욕에 있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지난 2017년에는 13명, 2018년 15명, 2019년 18명, 2020년 10명이 미국에 취업한 바 있다.

정상직 총장은 “우송정보대는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하고 산학 공동 교육 운영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해외 취업을 높이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해외 취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 교육을 펼쳐 다양한 해외 취업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