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어린이집 종사자 건강증진비 10만 원 지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3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건강증진비 10만원(연1회)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보육교직원들의 질병예방 및 사전 건강관리로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 소재 어린이집 종사자는 오는 3월 10일까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건강증진비를 신청하면 된다. 지원비는 개인별 통장으로 입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