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횃불 아우내 장터, 지금은 선거 유세 전쟁(?) 중

2022-03-01     채원상 기자
사진=채원상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3.1절을 맞아 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된 곳.

그곳은 천안시 동남구 병천 아우내 장터다.

1일 유관순 열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병천 장날은 도로 하나를 두고 선거 유세 전쟁(?) 중이다.

대한 독립 만세 대신 서로가 지지하는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