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16일, 개교 29주년 기념식

2022-03-18     신상두 기자

유문연 교수·이성운 직원, 우수교직원으로 이사장상 수상

한국영상대는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영상대는 16일, 개교 29주년 기념식과 함께 우수교직원 표창 및 장기근속패 수여, 협력업체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우수교직원 수여식에서 이사장상은 음향제작과 유문연 교수와 대학본부 이성운 직원이 수상했다.

또, 총장상은 특수영상제작과 이동호 교수와 만화웹툰콘텐츠과 박석환 교수, 대학본부 이태운 직원과 이유현 직원이 차지했다.

유재원 총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영상대학이 29살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던 것은 여기 계신 교직원을 비롯해 우리 대학을 거쳐 멋지게 성장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 덕분이다”며 “우리대학이 50살의 숙련된 중년, 70살의 노련한 노년을 넘어 100살의 전설이 될수 있도록 전구성원이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