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차별 철폐연대, “세종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하라”

2022-05-12     박수빈 기자

누리콜 24시간 운영 및 저상버스 100% 도입 요구

세종장애인철폐연대와

[GMCC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장애인 차별철폐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 철폐연대가 세종시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12일 오후, 세종시청 앞에서 세종시 저상버스 100% 도입과 장애인 콜택시인 ‘누리콜’의 24시간 운영 등을 요구했다.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는 “세종시는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에 대한 구체적 저상버스 계획이 없다”라며 “100% 저상버스 투입과 제대로 된 누리콜 24시간 운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