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에 각계각층 지지 선언

공정관광인-대전시내버스노조 지지 표명

2022-05-18     박종혁 기자
공정관광인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에게 각계각층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공정관광인 150명은 18일 선언서를 통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박 후보는 대한민국 공정관광 제도를 처음 정착시킨 인물”이라며 “‘공정관광=박정현’이라는 수식이 어색하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들은 ”관광계가 존재하지 않았던 대덕구에서 시작된 공정관광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뉴딜 실험으로 창업·창직,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위기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적 솔루션 역할을 하게 됐다”라며 “관광의 불모지라 불리던 대전과 대덕구에서 박정현 후보의 실험은 놀라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관광인들은 “정책협약을 통해 공정관광의 단순한 확산이 아닌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증적인 모델을 찾고자 한다”라며 “박정현 후보의 실험이 실증적 모델로 우리 사회에 자리 잡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박정현 후보의 분투를 빈다”라고 전했다.

한국노총

이날 한국노총 대전시내버스노조도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허태정 시장 후보의 ’버스 완전 공영제‘ 정책에 대한 박 후보의 적극 지지를 환영한다”라며 “대덕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박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조는 “대전시민의 교통 복지 및 시내버스 운수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