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연습공간 대관

2022-06-02     박수빈 기자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7월~12월 이용 가능

피아노ㆍ발레 바ㆍ음향기기 등 구비

6월 10일까지 통합대관시스템 통해 접수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지역 공연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활동을 위해 세종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정기대관을 시행한다.

정기대관 이용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무용·음악·연극·뮤지컬 등 세종시 소재 공연예술 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은 화요일~토요일 10시~13시, 14시~17시, 18시~22시, 전일 대관인 10시~22시로 운영하며,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대관료는 1만 원부터 4만 원까지, 회의실은 사전 전화예약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내부시설은 대·중·소 연습실 총 4개와 샤워실, 탈의실, 회의실로 구성돼있다.

또한,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 피아노, 발레 바. 음향기기 등 악기 및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회의실에서는 빔 프로젝터 사용도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6월 10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http://arko.or.kr/pspace/)의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