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0주년-축하만평①] "흔들리지 말고 꿋꿋한 고집으로"

2022-06-16     서상균

굿모닝충청 창사 10주년을 맞아 주요 매체 시사만화가들이 보내온 축하만평을 하루씩 무순으로 게재한다. 대내외적 감시의 시선에도 본연의 '촌철살인' 풍자에 매진중인 작가들의 열의에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마감 압박과 촉박한 시간을 쪼개 만평을 보내준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 [편집자 주]  

©서상균 <br>

[서상균 국제신문 만평가] 사실관계 파악과 맥락마저 상실한 갖가지 왜곡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특히 권력의 눈치를 보며 본래의 비판기능마저 상실한 현재의 언론풍토가 개탄스럽습니다. 타협을 거부하는 굿모닝충청의 열정과 고집에 풍자만화로 함께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