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부가가치세 신고 실무 교육' 개최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는 23일, 관내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부가가치세 신고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김동우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부가가치세 신고에 대한 기본내용 ▲환급세액 계산 및 환급과정 ▲주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세법의 잦은 개정으로 담당자들이 업무에 어려움을 느껴 많은 기업이 세무리스크를 겪고 있다”라며 교육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부가가치세 납부, 환급, 경정 등 실무사항을 명백히 이해하고, 기업이 효과적인 절세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관내 임직원 및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7월 7일 ‘기초 세무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