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민 행복콘서트 다음 달 1일 문예회관서

뮤지컬 배우 차지연 등 출연…1인 2매 무료 예매

2022-06-24     이종현 기자
충남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군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행복 콘서트’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차지연, 팝페라 가수 이동신과 가수 곽동현, 섹소폰연주자 루카스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다음 달 1일까지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041-940-2734~5로 전화하거나 문예회관 누리집(art.cheongya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