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이선희 파트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상’

2022-06-27     김지현 기자
인공신장실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인공신장실 이선희 파트장이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86주년 기념식에서 ‘영성구현상 정체성 부문 개인 우수상’을 받았다.

27일 병원 측에 따르면 영성구현상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매년 영성 구현 공적이 뛰어나고 모범이 될 만한 교직원을, 소속 기관별로 추천받아 영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

이선희 파트장은 대전성모병원에서 37년여간 간호사로 근무하며 임상, 행정, 교육 책임자를 두루 역임하고 영성 간호 미션 정착, 간호부 전문성 향상 및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병원 내에서 진행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