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아스팔트도 ‘이글이글’

2022-07-06     채원상 기자
아스팔트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그야말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대전시 폭염경보가 6일 처음으로 발령됐다.

대전시에 지난달 20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2주 만에 경보로 변동됐다.

찜통

폭염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눈다.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주의보를 발령하고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가 발령된다.

시민들이

충청지역 전역에도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무더위에

7일부터 8일 오전까지 장맛비가 예보됐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