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대규모 볼링 축제 열린다

2022-08-04     신상두 기자

‘조치원 복숭아배 전국 볼링대회’

5일~8일, 나사볼링 경기장서 진행

전국 192개팀 900명 참가 ‘스트라이크 쇼’

코로나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열리지 않았던 ‘조치원 복숭아배 전국 볼링대회’(주최 세종시볼링협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5일~8일 나사볼링 경기장(한누리대로 350 뱅크빌딩 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3인조 팀플레이와 남녀 개인전 등 3개 종목에 전국 192개팀 900명이 참가해 화끈한 스트라이크쇼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전국 볼링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이에 따라, 타이어뱅크(주)는 각 종목별 우승자에게 타이어교환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