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전국대회 플뢰레 단체 정상

전국남녀선수권대회 결승서 충남체육회 45대 38로 따돌려… 하태규 3위

2022-08-27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공사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도시공사(이하 공사) 펜싱팀이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 펜싱팀은 이날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 단체전에서 충남체육회를 45대 38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8강과 4강전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와 광주시청을 연파했다.

하태규 선수는 개인전 3위에 올랐다.

공사 펜싱팀은 지난 7월에도 제60회 종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