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주식회사, 소외계층 위해 1,000만 원 기부

[굿모닝충청=세종 박수빈 기자] 한화에너지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희철)가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한화에너지 주식회사 임직원들은 '걸음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후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게 30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챌린지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에너지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걸음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올 한 해 3회에 걸쳐 진행된 챌린지는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 누적 걸음 수 목표인 8천 만보를 100% 달성했다.

한편, 한화에너지는 2021년에도 임직원 비대면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 아동에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