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최영심 간호부장, 대전시장상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충남대병원 최영심 간호부장은 6일 대전시민의 건강증진 기여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지난 33년간 충남대병원 간호사로 근무한 최 부장은 올해부터 간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숙련된 간호인력을 양성하고 간호의 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전시민의 건강과 보건간호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