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 카카오 먹통방지법 등 64건 법안 대표 발의, 입법 성공률 40% - 조승래 “민생과 경제를 위한 입법활동 계속해 나갈 것”

2022-12-08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7일 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의정 자료와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대민‧민생 활동과 사회적 기여도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조 의원은 국회 과방위 민주당 간사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대전 포함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구글 갑질 방지법 후속 조치 촉구 등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카카오 먹통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 등 6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 이 중 40%인 26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 의원은 “과학기술과 ICT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시대인만큼 민생과 경제를 책임질 정책 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