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전·충남·세종 선대위 28일 출범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

2012-10-26     이호영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대전·충남·세종 선대위가 28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출범식엔 문 후보를 비롯해 충남·대전·세종 각 선대위의 민주캠프·시민캠프 관계자와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참해 필승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각 지역 선대위에서는 대선승리를 위한 충청민들의 다짐을 발표하고, 문 후보는 대충정인 다짐을 통해 충청권의 주요공약을 밝힐 예정이다.

이밖에 각 지역주민들이 해당지역의 주요현안을 문 후보에게 직접 묻고 문후보가 이에 답하는 1문1답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