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영 청주상의 회장, 영동국악엑스포 유치기원 동참

13일 유치기원 챌린지…윤태한·강성덕 ·차태환 지목

2023-02-13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이두영 회장이 13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충북 영동균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이 회장은 지난 10일 박식순 KS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 회장은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통해 아름다운 국악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충북경영자총협회 윤태한 회장,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2월 말 기획재정부 심사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책성 등급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국제행사 승인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