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이효재‧한젬마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2023-02-13     김태린 기자
청공예비엔날레

[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한복‧보자기 디자이너 이효재, ‘책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젬마씨가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개막 D-200일인 13일 문화제조창 본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이들 3명과 문화예술·공예·홍보 분야 시민 홍보대사 200명이 함께 위촉됐다.

이들은 이날부터 비엔날레 폐막일인 10월15일까지 SNS와 온라인 채널, 비엔날레 현장 안팎에서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펼쳐질 비엔날레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며 새로운 사물의 지도를 그려가게 된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1일 개막해 10월15일까지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4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