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시사애니메이션-2화] 검찰의 융단폭격, 이재명이 소환한 비밀병기

[2화 소개] '기레기'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마침내 출격한 한동훈의 최정예 '탑검'은 더불어군을 초토화 시킨다. 이 와중에도 이재명은 당내 '수박'들의 딴지에 시달리며 곤궁에 처하는데···.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이재명, 마침내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를 호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기소 남발이 이어지는 와중, 야당은 검찰이 깔아뭉개고 있는 영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특검'을 추진중이다. 정의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민주당은 '50억 클럽(대장동)'을 각각 내놓으며 '쌍특검'으로 밀어붙인다는 각오다. 다만 추진 방식과 절차에 대한 이견과 함께, 법사위 통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의적 전망도 나온다. 한편으로는 현재 여론의 관심이 윤 대통령의 대일 '굴욕외교'에 쏠리는 시기임을 감안, 일각에서는 '선택과 집중' 혹은 '속도조절론'에 대한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