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년만 활기 가득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2023-05-14     조연환 기자
코로나19

[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코로나19 종식 분위기에 발맞춰 4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인파가 방문해 거리를 활기로 가득 채웠다.

색색의

특히 이번 축제는 봄꽃전시회와 함께 개최돼 색색의 꽃들이 거리를 수놓아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두드림

이날 행사가 진행된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일원에선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었다.

폐막을

14일 오후 8시 폐막식을 앞두고 메인스테이지에선 헤어 아트쇼가 한창이었다.

헤어

폐막을 앞두고 정용래 구청장은 "행사를 위해 열심히 맡은 일을 다 하느라 즐기지도 못한 구 관계자 여러분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행사에 참가해 주시고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