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전유성구지회, “새누리당 진동규 후보 지지”

“유성 관광 활성화 앞당길 유일한 인물은 진 후보”

2016-04-11     배다솜 기자

[굿모닝충청 배다솜 기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대전시 유성구지회(이하 숙박업협회)는 11일 오후 20대 총선 대전 유성갑 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진동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진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은 숙박업 협회 임원들은 “진 후보는 유성 가족과 유성의 발전을 앞당길 유일한 인물로, 9~10대 구청장 시절 유성구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진짜 일꾼” 이라며 “유성온천의 관광 브랜드를 제고해 숙박과 온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관광객 유치 공약도 지지한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진 후보에게 “봉명동 공영주차장 활성화 및 대전 유성에 국제회의 유치해 달라”고 주문했고, 진 후보를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진 후보는 유성온천을 볼거리와 먹거리, 이색 체험거리가 있는 물과 빛과 음악이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