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제2회 이윤구 박사 사회복지지도자상’ 받아

2016-11-23     정종윤 기자

[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천안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인 이윤기 신부가 22일 서울에서 열린 ‘제2회 송엽 이윤구 박사 사회복지지도자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이 신부는 지역사회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사회복지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돼 왔다.

주로 소외 빈곤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인권보호 활동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천안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이 신부는 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 전국하나센터협회장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