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회, 18일부터 제195회 임시회 개회

2013-03-14     이호영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김금자)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5회 임시회를 열고 ‘대덕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 안’ 등 총 10건의 안건심사와 주민센터 등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18일 개회를 시작으로 19일부터 3일간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동정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과 당면현안사항을 비롯해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한 뒤 주민복리증진과 대덕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21일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새마을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성욱제 의원 발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작은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조용태 의원 발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치매환자 관리 및 지원 조례안(김금자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3건을 비롯해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상정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