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페이지 사망, 유서 남기고 목매 자살했다...참담한 결과의 원인은 우울증?

2017-03-05     오유민 기자

[굿모닝충청 오유민 기자] 팝가수 토미 페이지가 사망했다.

미 언론들이 5일(한국시간) "토미 페이지가 뉴욕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라고 전한 가운데 빌보드는 "세 자녀 앞으로 남겨진 유서가 발견됐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날 그의 지인들에 따르면 그의 사인은 명백한 자살로 판명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국내외 팬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는 최근까지 극심한 우울증과 싸워왔다고 전해 일각에서는 그의 사인을 우울증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가 앓았던 우울증이란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으로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의 변화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인 우울장애는 한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영향을 준다는 의사소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