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동새마을금고,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최우수’ 영예

14일 The BMK 컨벤션서 경영평가대회 개최, 6개 우수 금고 시상

2017-04-17     남현우 기자

[굿모닝충청 남현우 기자] 대전 새마을금고 탄동지점(이하 탄동새마을금고)이 2017년도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지난 14일 대전 The BMK컨벤션 토파즈홀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대전충남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사업실적 및 재무구조 건전화 등에 대한 경영종합평가 결과 부문별 우수금고로 선정된 6개 지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최우수상 탄동새마을금고 ▲우수상 백제, 한밭, 삼성, 천안북부새마을금고 ▲특별상 홍도동새마을금고)

또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탄동새마을금고 김홍규 전무의 경영우수 사례발표와 수상자 및 대전충남 새마을금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새마을금고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