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병원경영학과, 서비스경영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상·우수상’ 휩쓸어

2017-07-10     이호영 기자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7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2017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2개와 우수상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금융서비스와 관련된 주제로 금융서비스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 주요 대학에서 총 26개 팀이 경쟁했으며, 건양대에서는 ‘For Me’(조은아, 박찬준, 황선진), ‘싱글이코노미를 말하다’(신민지, 한혜진) 2개 팀이 외식산업분야 최우수상을, ‘내 손안의 ATM’(김영주, 송유진, 이예지) 팀이 금융분야 우수상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