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보령만세장학회 3000만원 전달

2017-07-16     이정민 기자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보령시청을 방문하여 김동일 시장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최근 보령 시청에서 김동일 시장에게 만세보령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보령의 미래인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했고, 김동일 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금성백조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민간 공동 사업자로 택지개발을 하고 있고, 지난 3월 명천지구 B3블록에 480세대의 예미지를 분양에 성공했다. 

또 다음달 말에는 보령 명천지구 2차 예미지 B1블록(517세대) 분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