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중고생·학부모 특강

9월 2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4일부터 참가자 접수

2017-08-21     이호영 기자

[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가 9월 2일 오전 10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꿈 & 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대중 대통령 연설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역임한 강 작가는 ‘대통령의 글쓰기’와 ‘회장님의 글쓰기’ 등을 저술했으며, 최근 JTBC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 CBS ‘세바시’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행복한 글쓰기’를 주제로 어떻게 하면 글을 재미있게 잘 쓸 수 있을까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강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가 온라인으로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