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기근속 직원 해외 연수

2013-06-07     황해동 기자

한국타이어는 장기근속 직원 545명에게 ‘장기근속 직원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가 두 번째다.

대상은 20년-30년차 장기근속 직원 432명과 15년차 113명.

20년-30년차 직원들은 이달 부부동반으로 헝가리와 인도네시아 한국타이어 공장을 견학한다. 15년차 직원들은 올 9월 중국 가흥 공장 등에서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