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바른정당 대전시당 대전역서 귀성객 인사

2018-02-14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국민의당 대전시당과 바른정당 대전시당은 14일 오전 11시 대전역에서 설 명절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당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과 유배근 중구지역위원장 및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바른정당에서는 남충희 시당위원장과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는 등 총 50여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신용현 국민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13일 바른미래당 창당을 시작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며 “항상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정의로운 사회,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 국민과 함께가는 미래,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