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새로운 서천 만들기 첫발 떼"

선거관리위원회 찾아 후보 등록 마쳐…노박래, 김기웅 간 3파전 예고

2018-05-24     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천=김갑수 기자] 유승광(56)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는 24일 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유 후보는 “새로운 서천을 만들기 위해 이제 첫발을 뗐다”며 “올바른 선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천군수 선거는 유 후보를 비롯해 자유한국당 노박래(68) 후보(현 군수), 무소속 김기웅(60) 후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 등록을 마친 주자들은 오는 31일부터 6월 12일 자정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