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황명선] "소통과 협력,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 것"

2018-06-14     이봉규 기자

[굿모닝충청 이봉규 기자] 민선 7기 논산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3선 연임에 성공했다.

황 당선인은 3만 1074표(50.60)를 득표해 2만 7916표(45.46%)의 득표에 그친 자유한국당 백성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황 당선자는 당선인사를 통해 "명예로운 제39대 논산시장으로 그리고 3선 시장으로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소통’, ‘협력’,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는 행동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기록이란’ 말처럼, 민선 7기, 더욱더 행동하고 도전 할 것"이라며 "굵직한 핵심정책들을 잘 마무리하고, 1조 3천억 예산시대 열어,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가 탄탄한 반석 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