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실시

관내 노인정 3개소 방문해 야광점퍼, 야광스티커 등 배부

2018-09-10     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유성경찰서는 유성구 노은동 소재 열매마을아파트 5단지 노인정 등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10일 실시했다.

경찰은 교육에서 야광점퍼, 야광스티커 등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에 나섰다.

특히 경찰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가 많음에 따라 횡단보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용 유성서 교통안전계장은 “유성경찰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노인정 및 유치원을 방문해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