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부의 신] 그날 그날마다 열심히… [공부의 신] 그날 그날마다 열심히… [굿모닝충청 김성일 충남고 졸업생] 안녕하세요. 저는 제일학원에서 공부한 학생입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본과 1학년에 재학중이구요.우선, 저는 1년간 공부한 이후에 결국 목표한 만큼 성과를 이룬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뿌듯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때의 저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을 만큼 저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친구, 동생, 누나들에게 제가 공부를 어떤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다… 한 번 들려드리고 싶어요.저는 서울에서 재수를 했습니다. 가장 좋은 학원이라고 소문난 학원에서 재수를 하고, 부모님은 그런 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상당히 비싼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할 수 있게도 해주셨죠. 아마 저는 그 학원을 다닌다는 공부의신 | 김성일 | 2015-10-08 09:45 [공부의 신] “마지막까지 마인드컨트롤을” [공부의 신] “마지막까지 마인드컨트롤을” [굿모닝충청 우상헌 전주상산고 졸업생] 작년 겨울방학 때, 재수를 결심하고 3월에 제일학원에 등록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제가 수기를 쓰고 있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보잘 것 없지만 지금 쓰고 있는 저만의 수기가 재수를 결심한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겨울방학을 잘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수능이 끝난 직후 다들 후회와 좌절을 하며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한 달간 어영부영 보내면서 ‘내년 수능을 준비해야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몸으로는 실천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그러나 12월부터는 마음을 바로잡고 겨울방학 동안 ‘수학’ 과목을 중점적으로 공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였습니다. 공부의신 | 우상헌 | 2015-08-19 09:34 [공부의 신] 몇 십 년 후 돌아 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공부의 신] 몇 십 년 후 돌아 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굿모닝충청 김혜리 서울대 인문학부 합격] 2012학년도 수능을 본 날, 허무함과 허탈함에 눈물도 나지 않았다. 모든 것이 꿈인 것만 같았고 꿈이어야만 했다.고등학교 3년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수능에서 나는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다른 과목들은 모두 잘 봤음에도 불구하고, 한 문제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원하는 학교에 합격해서 너무나도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우울함과 절망 속에서 헛된 시간만 보냈다. 결국 나는 내가 원하던 학교는 최종 불합격이 되고, 점수에 맞춰서 지원한 학교에 합격해 등록금까지 냈다.부모님, 선생님을 비롯한 주위의 모든 사람이 내가 ‘재수’를 하는 것을 반대했다. 재수라는 건 쉬운 일이 아니고, 재수 공부의신 | 김혜리 | 2015-07-14 10:57 [공부의 신-송행수 변호사]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공부의 신-송행수 변호사]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굿모닝충청 이세근 기자] 송행수 변호사는 대전·충남 문과 수석으로 서울대법대를 입학하고 사법고시를 패스 후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검사를 지냈다. 이후 모든 국민들이 정치권에 갖는 불신과 같은 동기에서 검사직을 내려놓고 변호사로 활동하며 정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송변호사 만의 공부비법과 인생철학 등 이모저모를 들어본다.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나?초등학교~중학교까지는 내성적이고, 학교에서 조용한 성격이었습니다. 특히 친한 친구도 없고, 특히 사이가 나빴던 친구도 없었습니다. 공부도 반에서 5~10등을 오가는 정도로 그냥 성실한 학생이었습니다.고등학교 들어서서 다른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써클에 가입하면서 생전 처음 여학생들과도 대화를 나누고, 대학교 선배들의 지도 공부의신 | 이세근 기자 | 2015-01-14 0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