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 3생활권에 공동주택 3900여 세대를 건축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5필지(26만 1065㎡)의 공급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청과 LH세종본부(본부장 박인서)는 3생활권 공동주택단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외곽순환도로와 공동주택단지 사이에 위치한 근린공원 및 완충녹지에 3.5㎞ 정도의 가로수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행복청은 1-4생활권 주상복합용지(24,457㎡)도 공급 승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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