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수풀에 숨은 호랑이가 먹이를 낚아챈다”
[대전시장] “수풀에 숨은 호랑이가 먹이를 낚아챈다”
재야 풍수지리학자 운병당 이용휘 선생의 ‘풍수로 본 2014 지방선거’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4.01.02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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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이호영 기자] 현재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은 노병찬 행정부시장, 박성효 의원,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 육동일 충남대 교수, 이양희 전 의원, 이재선 전 의원, 정용기 대덕구청장 등 7명.

이중 송용호·육동일·이양희·이재선 등이 지난해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선 가운데, 노병찬 부시장은 염홍철 시장 주변의 적극적인 출마 권유와 함께 최근 예전과는 사뭇 다른 적극적인 대외행보를 보여 이미 출마를 결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권선택 전 의원이 이미 연초부터 미래경제연구포럼을 통해 공식적인 출마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때 출마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박병석 국회부의장과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불출마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안철수 신당 창당 움직임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선병렬 전 의원이 출마 의사가 있음을 밝히며 이에 합류했고, 임영호 전 의원도 꾸준히 신당 시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까지 실시된 다자구도 여론조사에서는 박성효 의원이 지속적인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권선택 전 의원의 지지율이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어 양자구도로 치러질 본선에서의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에 대해 재야 풍수지리학자 운병당 이용휘 선생이 분석한 현재 개인별 풍수 기운은 ‘1강 3중’ 구도. 그는 “전체 10명의 후보 중 4명의 기운이 대체로 강하게 나타나는데, 그중 1명의 기운이 특히 강하고 나머지 3명은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비슷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또 “그동안 센 기운을 보였던 1인은 많이 쇠진했고, 그 외는 기운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풀에 숨은 호랑이가 먹이를 낚아채듯 지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인물보다 상황을 관망하며 정중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인물이 갑자기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노병찬(54·새) 현 대전시 행정부시장
박성효(58·새) 현 국회의원
송용호(61·새) 전 충남대 총장
육동일(59·새) 현 충남대 교수
이양희(68·새) 전 국회의원
이재선(57·새) 전 국회의원
정용기(51·새) 현 대덕구청장
권선택(58·민) 전 국회의원
선병렬(55·무) 전 국회의원
임영호(58·무)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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