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 기자] 신한은행 세종지점(지점장 김영민‧사진)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솔동(동장 이종관)에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다.

김 지점장은 10일 한솔동사무소를 방문, 시가 150만원 상당의 쌀(20㎏, 30포)을 전달했다.

이 쌀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첫마을 1단지상가에서 영업하던 신한은행 세종지점은 최근, 첫마을 1단지와 BRT도로사이에 위치한 퍼스트타워 2층으로 확장이전했다.

은행측은 이전 개점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불우이웃돕기 백미를 기부 받아 이같은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