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오송~청주공항간 도로건설 등 총 26개 사업에 7544억원 규모의 공사발주가 올해 이뤄진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LH세종본부(본부장 조현태)는 행복도시 기반시설 확충 등을 위해 올해 26개의 신규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보면, 행복청은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472억 원)와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939억 원)를 발주할 계획이다.
또, 주민 편의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4건, 1328억 원)와 소방서 건립공사 (99억 원)도 발주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S-1생활권 문화시설용지 등 부지조성공사를 비롯해 조경공사, 환경기초시설공사, 전기공사 등 19개 사업에 4706억 원을 새로 발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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