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경상북도 세종사무소가 세종시청 별관에 꾸려졌다.
경북 사무소(소장 김운호)관계자들은 27일 오후 2시 현판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상주인력은 5급 소장을 비롯해 3명이다. 이들은 정부부처와 유기적 업무추진, 신속한 정책 동향 파악, 자치단체의 의전 담당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세종시는 중앙부처의 이전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세종사무소 설치를 지원해 제주특별자치도(연기면사무소 내)와 수원시(조치원읍사무소 내)에 이어 경상북도 세종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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