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9일 CJ 인재원에서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 클래스(GT Class)’ 공식 타이어 공급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공급되는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레이싱 타이어 F200. 슈퍼레이스 ‘GT 클래스’는 1400cc초과 5000cc미만의 배기량을 가진 레이싱 차량과 프로 레이싱팀이 참여하는 클래스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약 36개 대회에 타이어 독점 공급 및 후원 활동을 강화하며 품질리더십 경영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Top Tie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CJ슈퍼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에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Team 106’이 참가한다. 슈퍼 6000클래스는 팀 간 경쟁과 함께 각 팀이 장착하는 타이어 브랜드간의 스페셜 타이어 기술력을 겨루는 격전장으로 인기가 높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Team 106’은 그 동안 슈퍼6000, GT, 제네시스챔피언 클래스를 섭렵하며 여러 차례 챔피언에 올랐던 경험을 살려 올해 슈퍼레이스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