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는 23개 협력업체가 동참하며 대상역은 서울·대전·부산·익산·광주·제천·청량리·동대구·부산·동해·순천·영등포역 등이다.
캠페인 주요내용은 ▲청렴홍보물 전시 ▲시민의식조사 ▲코레일 청렴도 조사 ▲고객서비스 개선의견 수렴 등이다. 또 코레일이 시행해 온 블라인드 심사제 등 계약·조달업무 개선 사항 등을 담은 코레일 ‘청렴 리플렛’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익신고 리플렛’도 배부하고 홍보한다.
코레일은 청렴캠페인에 참가한 시민에게 청렴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상징하는 ‘투명 손비누’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자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손창완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은 “코레일과 협력업체의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컨설팅 정책과 제도교류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